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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SRT 처음 타봄

면접 보러 화성가는데 갈때는 수원으로 무궁화 타고가고 올때는 동탄에서 SRT타고 내려옴

SRT 타러 가는길

맥도날드나 들여놓지 왜 롯데리아 같은거를 넣지

수원이나 동탄이나 대전까지 가는데 비슷한 거리인거 같은데 가격은 대략 2배

전체적인 분위기도 세련되고 화장실도 감성돋게 해놨으면서

무료충전기 상태는 개판

KORAIL이 아니라 그런지 일반 편의점이 들어있음

어???

나 지하철 타러온거??

무궁화 다니는 역하곤 분위기가 확실히 다르네

근데 전체적인 이용객수는 너무 적은거 같은데 이거 유지비는 뽑히려나 모르겠다

겉에는 멀쩡하게 생김

객차사이에는 큰 화물 보관하는곳도 있음

객차 내부

근데 좀 좁은거 같다...

꽉들어찬 느낌

좌석도 넓직넓직한거 같진 않음

그리고 가운데에 콘센트 있어서 여기서 충전하면 되는듯

휴대폰 개인정보를 대가로 무료와이파이도 이용가능

근데 이건 작동안하고 아래쪽 SRT만 작동함

그리고 ㅅㅂ 입석 발권안해주면서 이런 좌석은 왜 가져다 놓은건지 모르겠음

승무원들 중간중간에 앉으라고 해놓은건가


전체적인 느낌은 예쁜똥

그냥 KTX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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