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갔더니 뭔가 잔뜩 놓여있길래 보니 자쿠두부
뭔가 색다른 느낌이라 간식거리겸해서 사봤습니다
포장을 까면 자쿠 대가리가 뙇하고 놓여있습니다
봉지 까기전엔 이렇게 생긴 녹색의 두부같은 디저트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뒷면을 보니 아니네요
비닐을 벗겨주고 두부를 꺼내봅니다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자쿠두상
정녕이게 자쿠??
미묘하게 자쿠같인한데 자쿠가 아닌거 같은 자쿠
맛없습니다
안닌도후 생각해서 달달하면서 간식같은 느낌을 생각했는데
생두부입니다. 강낭콩맛나는
;;;
이거 어떻게 먹으라고 이렇게 만든건가요?
탕? 튀김? 김치두부?
먹으면 먹을수록 제작자의 의도를 이해할수없는 자쿠두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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