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 또 유명한게 타이완라면이라고 했다
뭐이리 먹을게 많은지...
다맛있지는 안았지만 타이완라면만큼은 진짜베기였습니다
가게는 오스시장에서 전철타고 가야되는 거리인데 주차장도 있다고 하니 이럴줄 알았으면 차끌고 나왔을텐데...
일단 종업원이 중국계였습니다. 일본인은 거의 없는것 같았습니다.
손님도 중국계가 꽤나 많았습니다
일단 다른 메뉴는 배불러서 못먹으니 타이완라멘만 주문했습니다
근데 막상 나온 라멘을 보니 그릇 크기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컵라면 큰거 하나정도? 그것보단 조금 많은?
맛은 그냥 대박이었습니다.
한국인 취향의 매콤함에 고기완자가 잔뜩들어서 각종 향신료와 함께 입이 즐거웠습니다
대신 면은 일식이나 한식에 나오는 부드러운게 아닌 살짝 친숙하지 않은 그런 식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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