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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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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바 톤Q 돈까스 무난하게 맛있는 돈까스 돈까스는 참깨를 갈아서 소스를 뿌리던지 찍어서 먹든 취향껏 먹습니다 고기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완전 새롭거나 부드럽게 녹는 맛도 아니었습니다. 그외에는 톤지루와 유자 드레싱과 샐러드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교자의 오쇼 셋트메뉴, 가라아게 특별한 분위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뭐먹을지 몰라서 셋트메뉴를 주문했고, 추가로 매운맛 카라아게가 있길래 어떤맛일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교자랑 볶음밥은 제법 괜찮았고 라멘은 깊은맛 없는 싼맛이었습니다 카라아게는 다먹은 뒤에 나왔는데 그냥 카라아게 였습니다. 매콤함도 기대이하고, 육질도 잡육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우나타케 우나중, 토리모츠나베 우나기가 좀 많이 졸인건지 여태먹어왔던것과 조금 다르게 딱딱한 강정맛이 났습니다 말고는 무난했습니다 토리모츠나베도 닭내장들이 종류별로 들어간 조림이다보니 취향에 맞는 내장을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반카라라멘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데 돈코츠처럼 무겁지 않은 육수라 그런지 깔끔하다면 깔끔한데 호불호는 많이 갈릴거 같습니다
후쿠후쿠 탕수육, 칠리새우, 고추잡채 가게마다 편차가 있네요 이 지점은 생각보다 탕수육이 제대로 되있어서 좋았습니다
마라사 아트 런치뷔페 난은 갓구운걸 돌아다니며 리필해줘서 맛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바로바로 리필이 아니라 회전율이 좋진 않았습니다 카레는 뷔페용으로 양을 위주로 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묽었습니다 다른 뷔페 반찬들은 그냥그런 샐러드 위주라 인도카레의 진면목이 안느껴 졌습니다 결론은 배고플때 가는게 아니면 비추
니라사키야 라멘 진한 국물로 했는데 짭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렇게 맛있다할건 없고 무난하게 먹을만한거 같습니다
시미즈 어시장 사쿠라에비카기아게동 비쥬얼이 굉장하지만 맛은 새우깡을 밥에 비며먹는 맛입니다 첫입은 그냥 달달하고 바삭해서 괜찮았는데 먹을수록 너무 다네요 ㅠㅠ 살짝 쵸이스 실패한 느낌입니다. 덮밥이 아니라 그냥 튀김만해서 반찬으로 먹는게 더 나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