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요일

딩카(頂香) 탕수육과 야키소바

시골외노자 2020. 5. 30. 20:02

일본의 중화는 잘 이해가 안간다

일본의 탕수육 스부타는 소스가 살짝 짜고 식초향이 강하게 났다

한국식의 달콤새콤한 맛과는 살짝 거리가 있었다

야키소바는 조금 매운걸로 주문했는데 중화식으로 재해석한건지 후추향이 좀 강했다. 그리고 고기가 없이 야채만 나온데다 면이 툭툭 끊기는게 내가알던 야키소바랑은 조금 다른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