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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외노자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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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일본 Fillet & Cutlet 뭔가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닭고기+육고기의 조합은 괜찮았습니다 고기 좋아하시는분은 드셔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1. 11. 25.
초초초초초초 곱빼기 매운 미소라면 야키소바가 점점 커지더니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하나에 만원정도합니다 근데 맛이 없어요... 아쉽지만 조금 먹고 다버렸습니다 야키소바라면 남겨서 조금씩 먹었을텐데 미소라면이라 국묵을 어쩌지 못했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캇파스시 무난한 회전초밥집이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나카타마고 오야코동 나카타마고의 오야코동세트입니다 맛없진 않은데 깊은맛은 안느껴지는 딱 그정도의 배를 채우기 위한 가성비였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순두부찌개전문점 3마리의 아기돼지 한국식에 살짝 일본느낌을 더한 듯합니다 순두부찌개면 순두부찌개지 거기에 해물, 고기, 야채, 곱창 같은 종류를 다양화했습니다 매콤한 맛에 김과 콩나물 반찬은 한국적이었고 그래도 가게가 한국적이기 보단 일본의 한국풍 가게 같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다루야마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 다루마야 양고기가 특별나게 맛있다는건 아니지만 분위기나 색다름이 좋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오키나와이자카야 쟈야 이자카야지만 생각보다 오키나와 음식들을 식사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술도 오키나와 청주와 맥주도 팔고 맛있습니다 고야말고는 대부분의 메뉴가 추천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일본 맥도날드 밥버거 롯데리아에 라이스버거가 있으면 일도날드엔 밥버거가 있습니다 밥은 소스바르고 한번 구은듯한 느낌입니다 한국에 봉구스밥버거랑 비교하면 봉구스에 비해선 밥이 잘 무너지지는 않아서 먹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무너지긴 합니다 맛은 오히려 한국에 밥버거가 더 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원조 돈코츠구루메라멘 돈코츠라멘인데 국물이 그렇게 진하진 않고 면은 가늘고 개인적인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면은 리필되나 더 먹어봐야 취향도 아니고해서 그냥 거기서 끝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라멘 극 니보시본점 니보시라멘 멸치육수 라멘가게입니다. 생각보다 멸치 육수가 진하게 잘 우러났고 돈코츠에 매운맛까지 더해서 얼큰하게 먹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1. 25.
타이완요이치 샤오치 전체적으로 한국이나 일본에서 보기힘든 향신료 사용법이었습니다 무난한것도 있고 취향저격도 있고, 살짝 취향이 안맞는것도 있었는데 일단 못먹겠는건 없어서 나중에 대만에 가더라도 굶어죽을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모에키노무라 ROCK 베이컨카레, 플람쿠헨 카레맛은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지만 무난하게 맛있는 정도 플람쿠헨을 카레에 찍어먹으면 난을 카레에 찍어 먹는거 같아서 맛있었습니다 마시멜로를 화로에 직접 구울수 있는건 재밌었네요 밥 다먹고 맥주대회 수상했다길래 몇병 종류별로 사봤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타이요리점 소무타무 똠양꿍에 고수향이 좀 나서 애매했습니다 고기도 소고기 샐러드(?) 같은것도 향신료가 개인취향하곤 좀 멀어서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오히려 향신료의 사용법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오아라이 츄우신 앙코나베, 우니동 오아라이 앙코나베가 명물이길래 맛집찾다가 소개란에 걸판간판과 함께 있길래 사진도 찍을겸 골랐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인기있는 가게 였는지 11시쯤 갔는데 시골인데도 웨이팅도 있고, 고오오오급 분위기가 났습니다. 결국 30분정도 있다가 연락이 왔습니다 1층에선 직접 눈앞에서 회를 떠주는듯 고오오오급 느낌 물씬에 가격도 상당히 쎈편이었습니다. 우니동 성게인데 전혀 비리지 않습니다. 살짝 바다향이 나는데 그냥 초밥집에서 먹는 성게랑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앙코나베는 매뉴얼을 주면서 순서대로 넣으라고 합니다 끓으면 고기 넣고 야채넣고 마지막에 간을 넣어서 먹으라고 합니다 실수로 간을 먼저넣긴 했지만 비쥬얼은 나쁘지 않습니다 맛은 미소로 만든 아귀찌게라고 해야하나요. 재료도 그렇고 한국식 찌개나 전골 느낌이 상당히 좋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오아라이 미츠당고 성지순례 겸 관광으로 간 오아라이입니다 하나가 서있는 미츠당고(꿀경단)집입니다 가게 내부도 하나로 도배되어있고 성우나 스태프가 다녀간 흔적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 평범했어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히타치 아키 소바 닛토노조우 히타치에서 재배한 가을 메밀로 만든 소바라고 합니다 오리고기 소바와 튀김을 주문했습니다 튀김은 이미 만들어진것과 따로 계산시 주문해서 튀겨주는게 있습니다 카키아게와 새우튀김을 주문 카모소바도 얼큰한게 맛있었지만 그것보다 갓 튀긴 튀김이 더욱 일품이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츠쿠바 톤Q 돈까스 무난하게 맛있는 돈까스 돈까스는 참깨를 갈아서 소스를 뿌리던지 찍어서 먹든 취향껏 먹습니다 고기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완전 새롭거나 부드럽게 녹는 맛도 아니었습니다. 그외에는 톤지루와 유자 드레싱과 샐러드 조합이 맛있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교자의 오쇼 셋트메뉴, 가라아게 특별한 분위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뭐먹을지 몰라서 셋트메뉴를 주문했고, 추가로 매운맛 카라아게가 있길래 어떤맛일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교자랑 볶음밥은 제법 괜찮았고 라멘은 깊은맛 없는 싼맛이었습니다 카라아게는 다먹은 뒤에 나왔는데 그냥 카라아게 였습니다. 매콤함도 기대이하고, 육질도 잡육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우나타케 우나중, 토리모츠나베 우나기가 좀 많이 졸인건지 여태먹어왔던것과 조금 다르게 딱딱한 강정맛이 났습니다 말고는 무난했습니다 토리모츠나베도 닭내장들이 종류별로 들어간 조림이다보니 취향에 맞는 내장을 골라먹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반카라라멘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데 돈코츠처럼 무겁지 않은 육수라 그런지 깔끔하다면 깔끔한데 호불호는 많이 갈릴거 같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후쿠후쿠 탕수육, 칠리새우, 고추잡채 가게마다 편차가 있네요 이 지점은 생각보다 탕수육이 제대로 되있어서 좋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마라사 아트 런치뷔페 난은 갓구운걸 돌아다니며 리필해줘서 맛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바로바로 리필이 아니라 회전율이 좋진 않았습니다 카레는 뷔페용으로 양을 위주로 만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묽었습니다 다른 뷔페 반찬들은 그냥그런 샐러드 위주라 인도카레의 진면목이 안느껴 졌습니다 결론은 배고플때 가는게 아니면 비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니라사키야 라멘 진한 국물로 했는데 짭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렇게 맛있다할건 없고 무난하게 먹을만한거 같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시미즈 어시장 사쿠라에비카기아게동 비쥬얼이 굉장하지만 맛은 새우깡을 밥에 비며먹는 맛입니다 첫입은 그냥 달달하고 바삭해서 괜찮았는데 먹을수록 너무 다네요 ㅠㅠ 살짝 쵸이스 실패한 느낌입니다. 덮밥이 아니라 그냥 튀김만해서 반찬으로 먹는게 더 나았을거 같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시즈오카 튀김, 장어 전문점 텐몬혼텐 원래 가려고했던 장어집이 테이크아웃 전문점이었기에 야외에서 먹을데 찾는게 힘들거 같아서 다른데 검색해서 갔습니다 근데 가는길에 큰길에 벤치가 늘어섰는데 거기서 먹었으면 됬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래도 이렇게 비쥬얼적으로 고급진 모습이 역시 장어덮밥은 좋은거 같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슨푸성에서 먹는 오뎅 슨푸성은 천루각이 없지만 주변 성곽을 둘러보기 위해 입장권을 사야되고 공원 중앙으로 가면 1장당 오뎅 한종류를 골라서 교환해 줍니다 맛은 그냥 무난한 어묵맛이지만 공원에서 쉬면서 먹다보니 나쁘지 않았네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시미즈코 미나미 참치덮밥 가격대는 좀 나가지만 참치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거기다 간장을 찍어먹어도 부워먹어도 술술넘어가고 고소한 참치맛이 살아서 좋았습니다 왜 다들 줄서서 먹는지 알거 같더군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카츠하나테이 카츠동 돈까스 전문점이지만 카츠동도 의외로 나쁘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바삭한 돈까스 위에 달달한 계란물(?)을 얹어서 먹을 수록 눅눅해지는 감은 있었지만 카츠동이란게 원래 좀 부드럽게 먹는거 아니겠습니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코코이치방야 포크잔마이카레 살짝 매콤한 3단계에 츠나샐러드까지 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포크잔마이카레도 건더기가 충분하고 취향에 따라서 소스를 뿌려먹거나 꿀뿌려서 더 달달하게 먹을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일본 여기저기에 있다보니 흔하지만 그만큼 안정된 맛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濃くてうまいMISO 생강맛 미소라면 무난한듯 하면서도 생강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맛입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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